안녕하세요 내년 2월 성남시 소재 4년재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재에는 카메라 회사에서 품질팀 인턴을 하고 있으며 요번년도에 계약이 끝나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하는 상황입니다
H/W 개발과 펌웨어 개발쪽이 앞으로 전망이 괜찮고 오래 근무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알아보고 있으나
너무 아는것이 없고 막막한 느낌이 들어 어떤 분야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볼 수 있을까 해서 글남깁니다.
덧붙여서 혹시 제가 준비할 만한 다른 분야를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2.02 16:26
국내의 H/W 및 펌웨어 분야도 회사나 업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인기도없고 전망이 무척 밝다고 하긴 힘들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요. 역설적으로 희소성이 커질 수 도 있구요.. 어쨋든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도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공을 살리시겠다고 하면 임베디드 관련 국비 교육같은 것도 관심있게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