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에서 거의 모든 것은 Makefile내부에서 모두 지정을 할 수 있다. 그중 일부를 make의 실행 시에 옵션으로 통해서 줄 수도 있다. 수많은 옵션중에서 기억해 둘 만한 것 몇 가지만 소개하기로 한다.
- -C 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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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밝혔듯이
Makefile을 계속 읽지 말고 우선은 dir로 이동하라는 것이다. 순환 make에 사용된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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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file을 수행하면서 각종 정보를 모조리 출력해 준다. (-debug) 출력량이 장난이 아님... 결과를 파일로 저장해서 읽어보면 make 의 동작을 대충 이해할 수 있다.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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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 관한 도움말을 출력한다. (-help)
- -f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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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에 해당하는 파일을
Makefile로써 취급한다. (-file)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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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하고 있는 각종 규칙(Suffix rule 등)을 없는 것으로 (-no-builtin-rules)간주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규칙을 새롭게 정의해 주어야 한다.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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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 생성 날짜를 현재 시간으로 갱신한다. (-touch)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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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의 버전을 출력한다. (전 GNU make 3.73 을 씁니다.) (-version)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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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에서 내부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값들을 출력한다. (-print-data-base)
-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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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는 에러가 발생하면 도중에 실행을 포기하게 되는데 (-keep-going) -k 는 에러가 나더라도 멈추지 말고 계속 진행하라는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