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소비자가전쇼(CES) 2019’에 참석해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네이버가 CES에 부스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창사 20주년을 맞아 세계 무대에 글로벌 기술 기업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을 방침이라고..
네이버는 이번 CES 2019를 통해 네이버랩스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자율주행 기기들을 위한 위치 및 이동 통합 솔루션 ‘xDM 플랫폼’ ▲3차원 실내 정밀 지도제작 로봇 ‘M1’ ▲고가의 레이저 스캐너 없이도 원활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가이드 로봇 ‘어라운드G’,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실내 지도 자동 업데이트 솔루션’, ▲와이어 구조의 혁신적인 동력 전달 메커니즘으로 정밀 제어가 가능한 로봇팔 ‘앰비덱스’, ▲근력증강 로봇 기술을 응용한 전동 카트 ‘에어카트’, ▲자율주행차 연구에 필수적인 HD맵 제작 솔루션인 ‘하이브리드 HD 맵’과 네이버랩스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맵핑 시스템 ‘R1’, ▲운전자보조 시스템 ‘ADAS’, ▲3차원 증강현실 HUD(head up display)인 ‘어헤드’ 등 13종의 신기술 및 시제품을 선보인다.
기사 원문 : http://www.bloter.net/archives/327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