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 기업 선정해 기업문화, 기술협력, 합작투자 등 적극 지원나서..
대전시가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에 2월 중 희망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약 20여개 내외의 후보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3월 중 산호세주립대가 보유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가 강사진이 대전을 방문해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약 4주간 글로벌 R&D기획능력, 사업화역량강화, 멘토링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교육을 통해 진출 성공 가능성과 CEO의 의지 등의 심층면접과 기업보유 시설, 기술수준 점검을 위한 기업 실사를 거쳐 4월 중 최종적으로 실리콘밸리 현지 교육을 이수할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5~6월 중 현지 기업문화 습득, 1:1 멘토링, ...
원문출처 : http://www.embeddedworld.co.kr/atl/view.asp?a_id=7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