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 2013년 모바일광고 산업실태 조사 결과 발표
- 클릭율이 구매율로 이어지진 않아, 보상형 광고 성장성 가장 돋보여
지난해 국내 모바일광고 시장규모는 4,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93%의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8일 ‘2013년 모바일광고 산업통계 및 광고효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모바일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약 2,0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체 광고시장(약 9조9,000억원)의 약 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디스플레이광고가 2,004억원 규모로 모바일광고의 성장이 그 원동력으로 꼽혔다. 신규 광고방식인 보상형 광고(약 582억원)의 성장세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용자가 직접 모바일광고의 상세내용을 확인하...
원문출처 : http://www.embeddedworld.co.kr/atl/view.asp?a_id=7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