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1% 오차율 자랑하는 ‘배터리 관리 IC’ 오는 3월 출시

- MIPI BIF 표준을 충족하는 업계 최초의 배터리 관리 IC


인피니언이 새로운 ORIGA 3 배터리 관리 IC를 오는 3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디바이스는 PrediGauge 기술을 이용한 배터리 관리 IC로서 정확한 잔량 측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모바일 기기들은 인터넷 브라우징, 내비게이션과 비디오 스트리밍 등의 기능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과 같은 셀프 업데이트 앱들이 항상 전력을 소모하고 있어서 충전 사이클은 갈수록 더 짧아지면서 빈번해지고 있다.
 
인피니언의 PrediGauge 기술은 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 배터리 잔량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수분의 배터리 휴식 시간 내에 OCV를 정확히 예측하고 충전 상태를 평균적으로 1퍼센트 이내로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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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embeddedworld.co.kr/atl/view.asp?a_id=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