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규모와 연구대상 확대, 올해부터 반도체 장비소재 중소기업 참여 확대
상용화가 기대되는 유망 반도체 원천기술 선점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 추진 중인 연구개발 사업이 투자규모와 기업 등이 올해부터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정부와 기업이 투자하고 대학-연구소가 연구 주체로 참여하는 ‘미래 반도체 소자개발’사업에 전년 대비 60% 증가한 80억원을 투자하고, 참여 대상 기업도 대기업 위주에서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2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테스, 오로스테크놀로지, 넥스틴 등 5개 기업과 미래 반도체 소재개발 2단계 투자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들마저 반도체 원천연구 기능이 약화됐다는 위기의식 속에 이번 사업이 ...
원문출처 : http://www.embeddedworld.co.kr/atl/view.asp?a_id=7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