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억건 차량 이동궤적 분석, 향후 교통망 성능 지표 활용 예정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21일 개최된 「2013년 국가교통DB 구축사업 성과발표회」에서 국내 최초로 교통빅데이터 분석 처리기술을 이용한 교통혼잡지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중 가장 교통이 혼잡한 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구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서울시 금천구, 서울시 종로구,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인천시 동구 등의 순서로 가장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혼잡지도는 도로의 혼잡상태를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지도상에 표출하여 전국 단위의 도로 혼잡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이다.
이날 자료를 활용한 분석 데이터 발표 결과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보면 주중의 경우 대도시의 혼잡도가 높았으며 경상남북...
원문출처 : http://www.embeddedworld.co.kr/atl/view.asp?a_id=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