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 과학기술문화사업 시행계획 수립, 올 3월부터 본격 시행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가 시민들의 과학기술 이해와 지식수준을 높이고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과학기술문화사업 시행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이번 계획안은 그간의 사업지원 중심에서 콘텐츠 발굴과 개발, 공유 확산 등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개별 사업 지원 중심이었던 과학기술문화사업을 올해부터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해 국내 과학기술 관심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2010년 미국과학재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과학기술 관심도는 49.9점으로 EU(55점), 미국(65점)에 비해 낮은 편이다.
원문출처 : http://www.embeddedworld.co.kr/atl/view.asp?a_id=7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