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에 감염된 PC 사용으로 인한 개인과 기업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태지역이 전 세계 피해규모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법SW 사용율이 높은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IDC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가 공동으로 조사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악성코드에 감염된 PC에 대한 진단과 수리, 데이터복구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개인사용자는 27조원, 기업은 525조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태지역의 피해규모 추정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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