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월 17일 세미나 초대장 그림 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이메일에 첨부해 유포한 사례가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사용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실존하는 대학 부설 기관을 사칭해 해당 기관이 실제로 개최한 외교 관련 세미나 초대장 파일을 가짜로 만들고 내부에 악성코드를 숨긴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파일은 실행파일(확장자명: .scr)이지만 아이콘을 그림파일용 아이콘으로 바꾸고 악성행위 실행과 동시에 초대장으로 꾸민 그림파일을 사용자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피해자는 해당 파일이 정상 동작하는 것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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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mbedde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