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커널의 최신 버전이 4.0으로 결정됐다. 당초 3.20버전이 나올 차례였지만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가 투표에 부친 결과 4.x 버전으로 결정됐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리누스 토발즈는 리눅스커널
리눅스커널 4.0-rc1을 내놓을 것이라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구글플러스를 통해 리눅스커널 다음버전을 3.20로 할 지, 4.0으로 할 지 결정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2만9천여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결과 56%가 4.0 버전에 찬성표를 던졌다.
토발즈는 “사람들이 4.0을 선호했고, “만약 누군가 그에 반대하는 좋은 논증을 찾아내지 않는 한 4.0이 돼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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