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
(주)하서 | 20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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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들어도 너무도 친숙한 소설입니다. 위대한 작품인 만큼 현재 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거겟죠. 라스콜리니코프는 넉넉치못한 환경으로 학업을 중단하게된 전 법과 대학생 청년입니다. 그에게는 남다른 신념과 이론을 가지고 있죠.남이 하지 못하는일을 자기가 해야한다는것과 그러므로 인하여 해서는 안되는 악행위를 범하고 맙니다. 어쩌면 오랫동안 간직해온 자신의 신념이 그 악행위를 정당화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소냐에게 그러한 사실을 모두 참회하고, 소냐는 그가 저지른 죄로 더럽혀진 대지에 속죄하라 말합니다. 비록 지울 수 없는 범죄로 불행을 가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인간인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진한감동을 느낌니다. -P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