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C-V는 UC 버클리에서 시작된 RISC기반 중앙처리장치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다. RISC-V 은 개방형 협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혁신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ARM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로 주목받고 있다. RISC-V는 아키텍처 소스가 오픈소스(BSD) 로 공개돼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리눅스 같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많은 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처럼, RISC-V는 하드웨어 분야에서 유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미 많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세거(Segger)의 임베디드스투디오, 라우터바흐(Lauterbach)의 트레이스32와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에 범용으로 활용되는 통합개발환경을 지원한다. IAR시스템즈(IAR Systems)도 RISC-V용 임베디드워크벤치(Embedded Workbench)를 출시 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FreeRTOS 커널에서 RISC-V 아키텍처로 개발된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공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RISC-V의 리소스는 다음 저장소를 통해 제공된다.
https://github.com/riscv
risc-v의 하드웨어 혁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