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LTE 트래픽의 효율적 수용을 위해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인 NFV기반의 LTE 데이터 장비를 구축하여 망 연동 시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LG유플러스가 도입한 NFV 기술은 기존 네트워크 장비의 경우 소프트웨어가 기본 탑재된 하드웨어 장비를 구축해야 했지만,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는 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개념으로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하여 구동시키는 기술이다.
이는 별도의 하드웨어로 동작하던 각각의 네트워크 장비를 대용량의 가상화 서버 위에서 소프트웨어로 설치해, 새로운 LTE 통신 소프트웨어의 구현 등 신속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해 VoLTE, Uwa 등의 서비스를 트래픽 걱정 없이 LTE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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