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수입 중 인터넷 광고 회사 무자비한 개인정보 수집 관련 규제 정책 필요해..
1천 5백만 명에 달하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온라인 개인정보취급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학교에서 온라인수업 등 인터넷을 이용하는 동안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인터넷 광고회사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전 세계 학교와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안전과 보안을 촉진하는 비영리단체인 세이프거브(SafeGov.org)가 최근 국내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온라인 광고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세이프거브의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부모가 수업 중 인터넷 사용은 학생들의 지식 습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인터넷 광고 회사가 이를 통해 학생들의 개인정보(이메일 등)를 수집해 맞춤...
원문출처 : http://www.embeddedworld.co.kr/atl/view.asp?a_id=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