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송금회사인 머니그램(MoneyGram)이 경남은행에 제공해오던 송금 서비스 계약을 갱신했다. 이번 계약 갱신으로 경남은행은 전국 150개 지점에 제공되던 송금 서비스를 향후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은 머니그램의 대리점으로 약 10년간 송금 서비스를 운영해왔다.세계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는 2013년 약 110억 달러의 자본 유출을 기록한 나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송금 시장 중 하나다. 교육과 직업 문제로 지역과 세계의 경계를 수시로 넘나드는 사람들로 인해 송금 서비스 수요는 여전히 매우 높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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