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나 여기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해서 여쭈어봅니다.
저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컨셉 디자인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금 특이하게도 대학 학과는 미디어와 미래 산업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택배 기사가 입을 수 있는 근육 섬유가 개발되는걸 보면서 몇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기계 공학 연구팀은 스스로 부품이나 도면같은걸 짜나요?
일러스트레이터가 연구 팀으로 들어가서 게임 컨셉 디자이너처럼
도면화 하는것을 돕고 3차원적으로 그려주는 작업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3D 디자이너가 혼자서 충분히 역할을 모두 하고 있을까요?
2. 연구팀의 재원은 전부 정부에서 오나요?
기사들 찾아보니 근육섬유같은 경우에는 미국과 한국 대학에서 한 합동 연구라고 써져있는데,
보통 어디서 지원받고 연구하는지 궁금합니다.
3. 기계 개발이나 연구 관련해서 아는바가 전혀 없습니다.
혹시 이런걸 수시로 물어볼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2021.04.15 12:48
물론 연구팀에서도 설계, 해석하고 2D, 3D 도면을 작성하고 부품등을 테스트합니다. (직접 가공하거나 3D 프린팅 등등) 기계공학 등의 연구팀에서 업무하려면 아무래도 관련 수업을 이수하거나 자격이 있어야 하겠죠.
재원 마련은 정부 과제에 선정될 수도 있고 기업의 투자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털 사이트의 카페에서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는 거의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