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CE에는 디버그 메시지를 찍는 매크로가 3가지 있다.
DEBUGMSG, RETAILMSG, ERRORMSG 이 3가지 매크로인데
매크로 구현은 NKDbgPrintfW api를 이용해서 구현하였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들것이다. NKDbgPrintfW를 이용해서 디버그 메시지를 출력하면 되는데 왜 3가지의 매크로를 만들어
놨을가? 그것은 디버그 메시지를 감추기 위해서이다.
디버그 메시지가 항상 출력되면 여러 이유로 좋지 않을때도 있다.(이유는 알아서...)
매크로의 원형과 어떤 경우에 매크로가 출력 되는지 알아보자.
1 . DEBUGMSG
이 매크로는 디버그 모드로 컴파일 했을때만 작동된다.
#define DEBUGMSG(cond,printf_exp) ((void)((cond)?(NKDbgPrintfW printf_exp),1:0))
2. RETAILMSG
릴리즈 모드, 디버그 모드 모두 작동한다.
#define RETAILMSG(cond,printf_exp) ((cond)?(NKDbgPrintfW printf_exp),1:0)
3. ERRORMSG
RETAILMSG 모드와 같이 어떤 모드에서도 작동하지만 출력의 형태가 다르다.
추가적으로 에러가 발생한 파일 경로와 이름, 라인 을 출력해 준다.
#define ERRORMSG(cond,printf_exp) ((cond)?(NKDbgPrintfW(TEXT("ERROR: %s line %d: "),TEXT(__FILE__),__LINE__), NKDbgPrintfW printf_exp),1:0)
그러면 여기서 또 하나의 의문이 들것이다. 의문이 들어야 맞다.
RETAILMSG, ERRORMSG 둘다 릴리즈 모드, 디버그 모드에서 출력이 되는데, 이러면 뭣하러 매크로를 만들어 놨을까?
그 이유는 Enable Ship Build 모드에 있다.
릴리즈 모드로 컴파일시 컴파일 옵션에 Enable Ship Build 모드가 있다.
이 모드를 체크하게 되면 위의 3가지 디버그 메시지가 찍히지 않는다.
이로써 디버그 메시지 없는 깔끔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배포용으로 쓰면 적당한가?
매크로의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RETAILMSG(1, (_T("RetailMsg!!!rn")));
DEBUGMSG(1, (_T("DebugMsg!!!rn")));
ERRORMSG(1, (_T("ERRORMsg!!!rn")));
여기에서 1은 true를 말하는데, true면 디버그 메시지를 출력하고 0(false)면 출력 하지 않는다.
따로 if문을 두고 디버그 메시지를 출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
2번째 인자에서 ()는 꼭 해줘야 한다. 이유는 매크로 정의를 보면 알 수 있을것이다.